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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겨울방학을 [출처] 내일신문 2008.1.17 설동근 (부산광역시 교육감) 진로·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겨울방학을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한 지도 어느새 보름이 지났다. 올 한 해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우리 교육도 새해 아침에 떠오른 눈부신 태양처럼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쯤 고3 수험생들은 정시 전형에 따른 논술과 면접, 구술고사 등 모든 일정을 마치고 결과를 애태우며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학생들은 긴 겨울방학을 맞아 그동안 뒤떨어졌던 교과 공부와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차분하게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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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의 부정과 일탈이 늘어가는데... 가끔씩 헤드헌터로서 자괴감을 느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중 하나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헤드헌터들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하향평준화 추세이다. 이는 헤드헌팅분야를 이끌어 온 업계 선배들 중에서 존경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 점에도 기인한다. 개인적인 성공과 부를 성취한 선배 헤드헌터들은 있지만 헤드헌터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찾기 어렵다. 단편적인 명성으로 판단하는 외부와 달리 해당분야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기여와 공헌을 척도로 삼는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헤드헌팅업계의 선진화와 공존적인 발전, 상생하는 풍토 개선에 기여한 인물이 없다. 먼저 시작했고 늦게했고, 크게 운영하고 작게 운영하고, 더 알려지고 덜 알려진 정도의 차이만 존재하는 헤드헌팅분야이다. 최근들어 IT분야 헤드헌터들의 부정과 일탈이 늘어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