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념을 깨고 '큰 생각'을 하라, 성공이 보인다 [출처] 조선닷컴 2008.1.25 김영진 산업부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5/2008012501464.html "통념을 깨고 '큰 생각'을 하라, 성공이 보인다"‘Big Think 전략’번트 슈미트 교수의 진단 "아하! 뇌 안에 소 있다" 김대리가 하룻밤에 끝낸일, 나는 왜 십년 내내 하고 있을까? 힌두교의 '금기' 聖牛처럼… 머릿속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당신! 당장 聖牛를 버려라 "도태 0순위 기업들의 공통점은?" "따라 하기를 벤치마킹으로 착각하고 답습한다." "빙고." "수동적이고 변화에 공포를 느끼며 안전한 길만을 찾는다." "빙고." 모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주 받은 시지프스와 닮은 꼴이다. 혁신이란 이름의 몸부림도 고.. 더보기
[특파원 칼럼] '글로벌 인재 쟁탈전'의 방관자 (출처) 조선닷컴 2008.1.22 송의달 홍콩 특파원 '글로벌 인재 쟁탈전'의 방관자 싱가포르와 홍콩은 영원한 앙숙이다. 가령 홍콩이 아시아 허브 자리를 위해 중국 시장의 최대 관문임을 떠들면, 싱가포르는 인도와 중동 진출의 최적지라고 응수한다. 세계경제포럼(WEF)·헤리티지재단 같은 단체의 기업·경영환경 평가 조사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매년 날 선 신경전을 펼친다. 두 나라가 최근 새로 승부를 시작한 분야가 있다. '해외 우수 인재 유치전'이다. 홍콩 정부가 2006년 6월 전 세계 고학력 전문인, 과학자,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유입'(QMAS) 방안을 내놓은 게 시발탄이다. 지금까지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리윈디(李云迪)와 랑랑(郞朗), 영화배우 장쯔이(章子怡)를 비롯해 322명이 이 제도.. 더보기
여성 리더십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 [출처] 뉴스메이커 759호 2008.1.22 박주연 기자 고위직 진출 장벽 ‘유리천장’ 여전히 존재… 사회활동 여성 수에 비해 리더직은 극소수 "여성 리더십의 승리? 소리는 요란하나 유리 천장은 여전히 존재한다.” 지난주 전 세계로 타전된 미국발 가장 뜨거운 뉴스는 미국 대선의 풍향계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최대 경쟁자인 버락 오바마 의원에게 승리했다는 것이다. 또 그보다 앞서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 최초의 여성 총리였던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연설 도중 피살되면서 국제적으로 부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여성상위시대’ 외치는 언론의 호들갑 사실 2007년 한 해만 해도 여성 리더십의 부각은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현상이다. 지난해 10월 말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