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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온라인과 드림라인의 닮은 점 '드림라인의 추억'을 일깨우는 엠플온라인 GSestore와 드림라인, GSestore와 엠플온라인, 엠플과 드림라인의 닮은 점은 무엇일까? 아니면 이들을 통하여 떠오르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아마도 '또하나의 실패작'이 아닐런지... 과거에 GS홈쇼핑이 GSestore를 통해서 수모를 당하자 CJ홈쇼핑이 코웃음을 쳤었다. 그 까짓 오픈마켓이 뭐라고 쩔쩔 매느냐고. 그리고는 GS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하게 엠플을 론칭시켰다. 그러나, 엠플은 오래지 않아 꼬리를 내리며 CJ홈쇼핑에 S.O.S를 보냈다. 그룹의 전략적 투자 검토를 거친 사안이었지만 CJ홈쇼핑 경영진의 자신있는 결단을 믿고서 지켜보던 그룹에서는 아연했을 것이다. 이번만 밀어주면 시장에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CJ홈쇼핑의 논리에 200억 추.. 더보기
CJ그룹 엠플온라인 사업 철수 소문 엠플온라인 사업철수 소문 무성 CJ홈쇼핑이 자신만만하게 추진하던 엠플온라인이 사업철수한다는 소문이 사내에 무성하다. 소문이 무성해지면서 직원들이 동요를 일으키자 지난 12/10경 사업을 청산할지도 모른다는 경영진의 견해 전달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연내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
[업계단신] GS홈쇼핑, 디앤샵 인수 외 ○ GS홈쇼핑, 디앤샵 인수 GS홈쇼핑이 인터넷쇼핑몰 파워를 강화시키고 있다.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최근 다음의 디앤샵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S홈쇼핑은 오픈마켓인 GSestore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인터넷쇼핑몰 3인방(GSeshop, GSestore, D&shop)을 통해 전열을 한층 강화시킨 셈이다. 경쟁사인 CJmall의 대응이 궁금해진다. ○ 삼성SDS, 명예퇴직 진행중 명예퇴직을 받고 있는데, 퇴직금 + 명퇴금(급여 18개월분)을 지급한다고 한다. 부장급이면 한몫을 쥐게 되지만 차후 취업이 보장되지 않기에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금번 명퇴는 자발적인 지원보다도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서 명단이 지정되었다는 소문이 있으니 희망사항과 거리감이 있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