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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취업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핵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時 가장 중요한 점 3월엔 삼성그룹 등 신입사원으로 지원할 취업 기회가 많아집니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들은 학업과 취업 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지요. 그 결과를 이번 봄에 얻을 수 있을테고요, 또한 지난 가을 취업에 실패한 올 2월 졸업생들도 이번 취업 기회를 벼를테지요. 게다가 취업했지만 중도 퇴사하여 취업 재수를 노리는 경쟁자들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대학 입시 못지 않은 취업 입시인데, 기업체 입사의 출발점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입니다. 대학에서 취업특강이나 취업캠프를 통해 졸업 예정자를 만나보면 그들이 내미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대부분 형편 없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사실조차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편인데요, 가장 잘 알고 있는 자기자신에 대해서....이력서와 자소서.. 더보기
삼성그룹 201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3/11~3/15) 삼성그룹 201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3500명 채용 ● 접수기간 : 3/11 ~ 3/15(월) 17:00 인터넷 마감 ● 채용인원 : 3500명 (2009년 상반기 채용 : 2100명) *2010년 하반기 4000명 채용 계획 ● 지원방법 : '디어 삼성'(www.dearsamsung.co.kr)에 접속해 지원서 작성 등록 ● 전형방법 : 서류 심사 → 직무적성검사 → 면접 *서류 합격자는 3/21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테스트 진행 구분 기업수 채용 기업 전자부문 7개 삼성전자(1700명), 삼성SDI, 삼성전기(100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100명),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LED, 삼성광주전자 금융부문 3개 삼성생명(200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중화학부문 4개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더보기
[취업컨설팅] 전화 응대로 판단하는 헤드헌터 전화 응대로 판단하는 헤드헌터 음성으로 인성과 태도를 해독하다 삼성을 창업한 故 이병철 회장은 인재를 매우 중시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80% 시간은 사람을 뽑고 기르는데 투자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하고 연구했든지 관상학에도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당시 유명한 역학자와 교류하면서 직접 사람의 꼴에 대해 터득하였다고 하지요. 이병철 회장은 관상을 통해서 다음 세 가지를 판별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첫째, 복(福)이 있는 사람인가? 둘째, 배신하지 않고 충성을 다할 사람인가? 셋째, 건강과 체력이 좋은 사람인가? 사업 성공에 필요한 운, 신의, 건강을 살펴본 거지요. 그런데, 얼굴뿐 아니라 목소리에도 관상(觀相)이 있습니다. 목소리를 통해서 사람을 판별하기에 음상(音相)이라고 하지요... 더보기
[취업컨설팅] 자생력 약한 대기업 임원 출신의 취업성공기 대기업 출신 임원의 'No 빈손' 표류기 K상무는 1980년대 초반 국내 최고의 그룹에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임원 승진 후 그룹 계열사로 이동하여 6년간 중요 역할을 맡으면서 자만심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재작년 10월중순 K상무는 사장에게 나쁜 소식을 듣습니다. 연말 임원 인사에서 퇴임해야 하며, 발표는 연말이지만 미리 알려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년간 자문역 예우가 있으며 공식 근무는 연말까지로 하고 가급적 빨리 정리하라는 것 입니다. K상무는 침착한 척 했지만 숨이 턱 막혔지요. 전임사장이 퇴임하고 신임사장이 오면서 계속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더니만, 결국 그 불안감이 현실로 드러나자 충격이었지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이제까지 몸담고 있다가 처음으로 당하는 일이기에 오죽하겠.. 더보기
헤드헌터의 부정과 일탈이 늘어가는데... 가끔씩 헤드헌터로서 자괴감을 느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중 하나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헤드헌터들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하향평준화 추세이다. 이는 헤드헌팅분야를 이끌어 온 업계 선배들 중에서 존경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 점에도 기인한다. 개인적인 성공과 부를 성취한 선배 헤드헌터들은 있지만 헤드헌터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찾기 어렵다. 단편적인 명성으로 판단하는 외부와 달리 해당분야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기여와 공헌을 척도로 삼는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헤드헌팅업계의 선진화와 공존적인 발전, 상생하는 풍토 개선에 기여한 인물이 없다. 먼저 시작했고 늦게했고, 크게 운영하고 작게 운영하고, 더 알려지고 덜 알려진 정도의 차이만 존재하는 헤드헌팅분야이다. 최근들어 IT분야 헤드헌터들의 부정과 일탈이 늘어간다.. 더보기
넥슨, 게임 인기 씽씽~ 인력채용 씽싱~ 2008년은 넥슨에게 길을 물어보라 국내 시장의 온라인 FPS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하다. 명작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온라인게임으로 12/20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3일간 실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 온라인)'의 첫 테스트에서는 무려 17만명의 테스터가 참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일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FPS 왕도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카스 온라인'은 미국 밸브사가 개발한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중인 온라인 FPS 게임이다.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국내 온라인 FPS 게임들이 교본으로 삼을 정도로 최고의 게임성을 갖고 있는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9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하루 평균 30만명의 동시접.. 더보기
말로만 '인재경영'은 가라. 인사도 실행이 중요하다 근년들어 서점에 가보면 '전략'보다 '실행'을 강조하는 책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과거 전략적 기업경영만 강조하던 관점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즉, 전략이 아무리 뛰어난들 실행이 없다면 무의미하다는 것일게다. 기업경영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사와 조직은 최근 삼성의 전직 임원 폭로사태로 인해 더욱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어떤 사람을 채용하느냐, 채용한 사람은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기업 입장에서 크게 고민할 사안이다. 수긍과 반발의 상반된 심리를 가진 사람을 다루는데 있어서 기업들은 한층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 인사업무에 있어서도 전략과 기획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채용이라는 인사 실행측면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왜냐면 기업의 모든 업무 수행과 성패.. 더보기
열린 회장님, 닫힌 회장실 회장님 마인드는 열려 있지만, 회장실은 꼭꼭 닫혀 있다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9살 장애 어린이의 편지에 직접 답장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국에서 보내오는 수 많은 편지들을 후진타오 주석이 읽지는 않을테지요. 내용에 따라서 처리하는 기준을 정하여 대응하는 별도의 참모진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처럼 지도자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좋게 전달하는 방안으로 활용될테지요. 홍보차원에서 PI(Personal Identity)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리라 짐작해 봅니다. 국가 지도자의 PI에 신경 쓰는 것은 어느 국가이든 마찬가지이겠지요. 다른 기업이 관심 가질만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심해 본 적이 있는지요? 관심있는 아이디어가 있기에 일부 기업에 제안을 시도하면서, 후진타오 주석의.. 더보기
[기업탐방] 아모레퍼시픽 인사팀장이 말하는 채용 포인트 연 200여명 공채,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면접 아모레퍼시픽 김형길 인사팀장이 말하는 채용 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의 직원채용은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연령제한은 없고,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수상실적 등이 있으면 우대한다. 면접은 전문성 면접, 역량 면접, 임원 면접으로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전문성 면접은 여러 명의 지원자와 면접관이 ‘다(多) 대 다’의 형태로 한다. 역량면접은 경기도 용인의 인재개발원에서 하루 동안 이루어진다. 그룹 토론과 사례 연구 등이 이용된다. 임원면접은 회사 임원이 면접관으로 참석, 주로 인성적 측면을 본다. 아모레퍼시픽 김형길 인사팀장은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이 말하는 채용 포인트를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