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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종 칼럼] 희망통장에 잔고를 늘려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 희망리스트 Wish List 100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분들은 연말 휴가도 떠나고 편한 표정을 짓는군요.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은 평소처럼 늦게까지 일을 할테지요. 저 또한 후자이기에 이제야 칼럼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는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반성해 봅니다. 돌이켜보면 실수와 실패가 삶에 끼어들면서 많은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스스로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위안에 머무는 타성에 움찔하게 됩니다. 모든 일은 작은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매 순간 선택하는 작은 차이는 당시에는 몰랐던 결과를 창조합니다. 작은 차이는 작은 결과를 통해서 결국엔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2008년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삼.. 더보기
[취업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중요성 자신을 명확하게 알려라 자신을 충분히 알려라 여러가지 이유로 직장에서 중도 퇴사하는 경력자가 많습니다. 특히 40대, 50대 직장인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만일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야 합니다. 구직활동의 첫번째 행동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입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와 채용 의사결정권자들이 이력서를 통해서 1차적인 판단을 내리지요. 또한 헤드헌터들도 이력서 심사를 통해 기업체에 추천할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이력서는 이처럼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에 소홀합니다. 구직자들이 보내오는 이력서, 자소서를 열어 보면 백점 만점에 50점 미만인 구직자가 많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이 읽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체 인사 담당.. 더보기
[김호종 칼럼] 기업가정신을 깨워라 기업가정신을 깨워라 성공한 사람들에겐 기업가정신이 있습니다. 번영하는 국가에는 기업가정신이 넘칩니다. 한때 우리 사회를 이끌었던 기업가정신이 쇠락하고 있습니다. 기업가들의 모럴해저드와 경제 성장의 피로증으로 기업가정신이 후퇴하였습니다. 또한 후진적인 정치권력이 기업가정신을 지속적으로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60년대 경제 개발정책을 통해 우리는 기업가정신을 학습하였습니다. 척박한 이 땅에 굴뚝산업을 일으킨 경제정책보다도 그 과정을 통해 뿌리내린 기업가정신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 후 무수한 기업가들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며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을 걸어 왔습니다. 기업이 없던 우리 사회에 왕성한 기업가정신의 확산으로 세계적인 경제력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2009년 상반기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불안감이 가중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