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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Essay

|자기소개서02| 자기소개서 핵심사항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핵심사항 자기소개서를 바라보는 채용기업과 지원자 입장은 상이하다. 기업은 조직이 요구하는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본다. 반면에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기업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하든 알리려고 노력한다. 구분 입장 차이 구직자 지원회사에 자신이 적합하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함. 채용 기업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자질을 구직자가 지니고 있는지 판단함. 자기소개서 문항은 기업마다 다르며 3~4년마다 문항을 바꾸는 등 개선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에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은 다음 표와 같다. 직무적합도와 조직적합도에 누가 더 적합한지 평가하기 위한 문항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항상 최종면접을 염두에 둔 것처럼 작성한다. 더보기
|자기소개서01| 누구를 위한 자기소개서인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연재합니다. 기본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 내용이 하반기 공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찾는 취업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취업성공에 직행하고 싶으신 분은 취업컨설팅을 신청하세요. 취업컨설팅 신청방법은 화면 우측 상단 배너를 클릭하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누구를 위한 자기소개서인가? 자기소개서는 면접관을 위한 자료이다. 자기소개서는 입사지원서와 함께 면접전형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일부 기업은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기소개서를 반영하여 스펙 외에 지원자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자신이 보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채용기업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된 자료이다. 그런.. 더보기
|자기소개서| 면접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서 핵심 면접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서의 핵심 직무적합도와 조직적합도의 근거를 담아라 일부 기업은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평가하여 반영하지만, 본질적으로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면접을 도와주는 판단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채용기업은 일 잘하고 조직에 부합되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데, 입사지원서에 기재된 바이오데이터를 통해서는 사람의 본질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려고 하는데요, 이때 중요한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기술하거나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자기소개서를 평가하게 됩니다. 뛰어난 자기소개서로 서류전형 단계에서도 플러스 효과를 얻고, 궁극적으로 면접에서는 해당 기업에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작성하는 자기소개서가 면접에서 효력을.. 더보기
[金浩鍾 칼럼] 칠시(七施) - 일곱가지 보시 식객을 받아주는 사회 얼마전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는 처제가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로 입원해 있는 일주일 동안 세 아이가 저희 집에 와있었지요. 가슴에서 림프절로 전이가 되어 제거를 하였고 오늘 첫번째 항암치료가 시작됩니다. 주변에서만 듣던 암 이야기가 제 곁으로 왔습니다. 처제는 수술 후 신체적, 심리적 고통 때문에 당분간 힘든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빨리 잊으며 자신들의 습관으로 회귀하는 것 같고요, 동서는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갑작스런 힘겨움에 무거운 압박감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암환자 본인이 가장 힘들지만 배우자도 그에 못지 않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거지요. 갈수록 식생활과 환경 문제로 인해 암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유방암이 눈에 .. 더보기
[김호종 칼럼] 발품보다 손품으로 찾는 취업정보 더 많이 더 빠르게 취업정보 찾기 인터넷이 생활패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업무 중에도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직으로 구직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잡사이트는 아주 좋은 정보제공처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잡포털 넘버원,투인 잡코리아와 인크루트가 인기 좋습니다. 지금은 경기불황으로 구직자는 증가하지만 구인기회가 감소하여 잡포털 성장이 침체기에 있지요. 하지만 향후 꾸준히 온라인 잡포털의 취업시장 장악력은 드세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고용대란이라는 대세에 밀려서 비효율적인 물량 정책을 펼치는 전시효과도 있네요. 암튼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채용정보 제공사이트가 다양하게 많아진 .. 더보기
[김호종 칼럼] 소망을 시각화하라 "소망을 시각화하라!" 이 말은 우리에게 무척 친숙합니다. 2002년 월드컵 때 온 국민이 반복적으로 외치던 말이지요. 표현이 달랐을 뿐입니다...."꿈은 이루어 진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국민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16강, 8강, 4강에 올라가는 이미지를 그렸지요. 붉은 기운의 강력한 집단의식이 시각화되면서 월드컵 4강이 이루어졌는지 모릅니다. 이렇듯 이루어진다고 강하게 믿고서 소망을 시각화하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믿지 못하겠다고요? 곰곰히 돌이켜 보세요. 살아오면서 크든 작든 이런 체험을 느꼈던 순간이 있을테니깐... 오늘은 '시각화 효과'에 대한 의견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저는 폭넓은 독서를 통해 시각화에 대한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뿌리를 캐고자 근원을 찾아가는 탐구도 꾸준히.. 더보기
[김호종 칼럼]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나, 오늘도 세상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용산에 불행을 남겼습니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아지트 삼는 수 많은 매체들은 뉴스를 전합니다. 하나의 이슈는 분초를 다투며 수십개 뉴스로 태어납니다. 좋은 뉴스는 보이지 않고 나쁜 뉴스가 꼬리를 무는군요.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나쁜 뉴스에 물들며 자랍니다. 눈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마음으로 나쁜 뉴스가 씨앗을 뿌립니다. "세상이 나빠도 나만 좋으면 될 뿐이고..." 우스개 같은, 아니 사실 같은 우스개 한 토막 들려 드리지요. 王 부럽지 않은 재벌그룹 회장이 임원 몇 사람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 중엔 A상무도 포함되어 있었지요. 몇 개월이 흐른 후 회장은 사장에게 보고를 받다가 A상무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다른 임원이 맡고 있는 업무인데 착.. 더보기
[김호종 칼럼]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불황기에 취업컨설팅이 뜬다 최근 금융분야 지인을 만나 이야기 나누다 헤드헌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에 진출한 금융업체가 작년 가을경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려다 취소했다고 하더군요. 20억원에 이르니 높은 연봉 때문이 아니라 때마침 월가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장 아쉽게 된 사람은 헤드헌팅을 맡아서 진행하던 홍콩 현지의 헤드헌터입니다. 6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 버렸으니 무척 아쉽겠지요. 국내 시장이야 이처럼 고연봉 헤드헌팅 기회가 없기에 아직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요즘 국내 기업들의 채용 보류와 인원 동결로 인해 헤드헌팅시장이 큰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작년 4분기 이후 많은 써치펌(헤드헌팅업체)들이 불황 한파에 시달.. 더보기
[김호종 칼럼] 상생을 피하면 공멸을 만난다 인류의 역사는 항상 상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상반된 이해로 갈등하며 충돌과 분열을 반복합니다. 부득불 공멸 직전에야 외형적으로 봉합되는 모양을 취하게 되지만, 분열과 투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지요.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투쟁을 통해서 변화하고 진보하는 문명이 득세해 왔습니다. 공멸을 피하고 상생을 바라는 인류 문명의 理想이 있기 때문이지요. 국회는 딴 세상 같은 몇몇 집단 중 대표주자이지요. 여하튼 ‘이상한 나라의 대한민국 국회’가 정상화되었습니다. 쟁점 법안 처리를 둘러싼 파행이 여야의 극적인 합의로 마무리된 거지요. 크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국회는 국가와 국민의 이해 득실보다도 정당간, 의원간 이기성에 따라서 춤을 추지요. 그런데, 상생을 피하면 공.. 더보기
[김호종 칼럼] 희망통장에 잔고를 늘려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 희망리스트 Wish List 100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분들은 연말 휴가도 떠나고 편한 표정을 짓는군요.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은 평소처럼 늦게까지 일을 할테지요. 저 또한 후자이기에 이제야 칼럼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는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반성해 봅니다. 돌이켜보면 실수와 실패가 삶에 끼어들면서 많은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스스로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위안에 머무는 타성에 움찔하게 됩니다. 모든 일은 작은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매 순간 선택하는 작은 차이는 당시에는 몰랐던 결과를 창조합니다. 작은 차이는 작은 결과를 통해서 결국엔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2008년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