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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01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3/11~3/15) 삼성그룹 201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3500명 채용 ● 접수기간 : 3/11 ~ 3/15(월) 17:00 인터넷 마감 ● 채용인원 : 3500명 (2009년 상반기 채용 : 2100명) *2010년 하반기 4000명 채용 계획 ● 지원방법 : '디어 삼성'(www.dearsamsung.co.kr)에 접속해 지원서 작성 등록 ● 전형방법 : 서류 심사 → 직무적성검사 → 면접 *서류 합격자는 3/21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테스트 진행 구분 기업수 채용 기업 전자부문 7개 삼성전자(1700명), 삼성SDI, 삼성전기(100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100명),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LED, 삼성광주전자 금융부문 3개 삼성생명(200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중화학부문 4개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더보기
티맥스 윈도우...티맥스소프트의 승부수는 통할까? 티맥스소프트에 다니던 옛 직장 선배분 딸이 작년 가을에 퇴사했습니다. 경영난으로 급여도 밀리고 사정이 심각해지자 인원 감축과 자산 매각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한거지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동안 빡세게 일을 배우다 본의 아니게 나온겁니다. 2008년초에 선배는 딸이 티맥스소프트 신입사원 채용에 합격하자 제게 전화를 했었지요. 티맥스가 어떤 회사인지, 장래성이 괜찮은지, 야근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등등... 티맥스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일을 배우기 좋은 회사입니다. 매출규모 대비 인원이 너무 비대하였고, 기업 시스템보다는 박대연 교수라는 특출한 아웃라이어를 중심으로 운영되기에 리스크는 상당하다고 보았지요. 어느 시대든 평범한 사람보다 편집증이 있거나.. 더보기
'작지만 좋은 기업' 취업 사례 작지만 좋은 기업, (주)유풍 좋은 기업 VS. 나에게 좋은 기업 어제는 '작지만 좋은 기업'에 근무하는 취업캠프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2주 전에는 은행과 대기업체에 근무하는 제자 세 명도 찾아왔었는데요, 모두들 취업에 도움을 준데 감사하며 저녁 식사를 한 턱 내겠다는 겁니다. 즐겁게 식사하면서 신입사원의 초보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요. 그가 다니는 기업은 유풍이라는 모자 제조업체입니다. 국내 3대 모자 메이커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영안모자는 Hat으로 다다C&C(다다실업)과 유풍은 스포츠 Cap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제품과 라이센스 제품으로 년간 1억불 이상 수출하고 있습니다. 유풍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요 제자의 이야기를 듣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