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보다 개성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점점 잘못된 평등을 주장하지만 천박하고 노골적인 불평등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돈이 절대적인 성공의 잣대가 되었고, 외모나 성적 매력이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노력해서 돈을 벌었든, 부모에게 물려받았든, 한방에 횡재를 했든, 나쁜 방법으로 가로챘든 결과가 중요한 현실이 되었지요. 지구상 최상의 진화 시스템인 자본주의는 돈이 말하는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에는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파라다이스가 존재할려면 모든 사람이 그에 걸맞는 생각과 양심과 행동을 가져야 하지요. 허나 우리가 매일 직면하다시피 사람이란 천차만별이고 파괴와 이탈을 일삼는 대중들이지요. 파라다이스를 건설하는 자는 소수이며, 파괴하는 자는 다수이기에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지요. 돈이 중심이 되.. 더보기 회사는 더 이상 당신을 돌보지 않는다 빅브라더는 더 이상 당신을 돌보지 않는다 당신은 "상품"이 되어야 한다 문을 열고 뛰어나가 자신을 남들에게 널리 알려라 예전에는 어디든 일단 큰 회사를 들어가기만 하면 평생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회사는 당신을 키우고, 훈련시켜,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놓아주었다. 당신을 그저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원하는 만큼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 모든 것이 단순하고 예측 가능했다. 크게 실수만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었고 또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었다. 어떤 경력을 쌓아갈 것인지 별달리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회사가 모두 알아서 해주었다. 정의가 흘러 넘쳤다. 더 열심히 일할수록 정상에 올라갈 기회는 더 커졌다. 근면, 인내, 충성이 집단의 최고 덕목이었다.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치열한 경쟁, 구조조정.. 더보기 [취업컨설팅] 표류하는 직딩, 마치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럼 마치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럼 실업 공백에 시달리는 직딩 구하기 대기업에 근무 중인 관리자로부터 최근 메일을 받았는데요, 두번째 직장인 현직장에서의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력서를 보내왔습니다. 검토해 보니 현직장에서 승부를 거는 것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직장에서 승부를 걸어볼 것을 권하였습니다. 최소한 현직장에서 경력을 좀더 심화시키는 것이 유리하다는 제 판단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력서를 보내 온다고 덜컥 이직을 권해서는 안됩니다. 객관적인 프레임으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여 적합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직장인들은 자신이 선택한 기업에 채용이 되면 열광하다가 이내 열정이 식기 마련입니다. 밖에서 상상하던 기업과 직무와는 상이한 현실.. 더보기 이전 1 ··· 850 851 852 853 854 855 856 ··· 8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