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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규채용, 지방대 출신 비중 30% 대기업 신규채용, 지방대 출신 비중의 진실 지방대 출신이 절반을 넘는다고? 6월13일 전경련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대기업 신규채용, 절반 이상이 지방대 출신'이라는 제목이었지요. 사실 4년제 졸업자만 따지면 지방대 출신은 50%를 넘지 않습니다. 주요 22개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결과인데요, 지방대 출신 채용비중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대기업은 지방대 출신 채용을 적게 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기업은 지방대보다 명문대와 서울,수도권 소재 중.상위권 대학 출신을 선호합니다. 다만 아주 특출한 지방대 출신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전공, 성적, 외국어능력, 특별한 활동사항 등을 평가하여 직무 적합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지방대 출신은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 더보기
[취업컨설팅] 2011년2월 기 졸업자를 위한 하반기 취업전략 2011년2월 대학 졸업생, 하반기는 마지막 승부처 곧 피말리는 취업 연장전 시작 이번 하반기에 진행되는 신입사원 채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타겟으로 합니다. 물론 기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유의할 점은 기업이 차별을 이야기 하지 않지만 많은 취업에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학벌, 성별, 나이, 졸업년도 등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졸업 후 1년 이내에 취업하지 못하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그 때는 기업규모와 근무조건 등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어야 용케 취업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졸업 후 1년 이내에 취업해야 하지요. 올해 2월 기 졸업생은 늦어도 이번 하반기 중에 취업해야 합니다. 올해 8월 졸업생도 오십보백보이지요.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2011년2.. 더보기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 : ⑧ 스스로 칭찬하라 스스로 칭찬하라 자기자신을 최고로 대우하라 우리는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도 없이 삶에 끌려 갑니다. 학창 시절을 끝내고 사회로 진출하면 깨닫게 되지요. 오히려 초중고와 대학생 시절이 봄날이었다는 사실을... 하나도 가지지 못한 시절엔 하나만 가져도 행복할 것 같지만, 막상 하나를 가지면 생각이 변하지요. 이제 둘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둘이나 셋을 갖기 위해 '빨리 빨리' 자신을 독려합니다. 이런 식으로 인간의 욕망은 끝없이 분열하면서 새로운 탐욕을 발견해 내지요. 대부분 평생동안 자신을 재촉하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인생의 7할은 실패와 실수가 이어지는 시간이요, 단지 3할의 시간만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조차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채 행복은 멀리 있다며 신기루를 쫓게 됩니다. 그러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