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 해외 유학파 취업난 시대 억세게 운좋은 유학생 지난해 8월 미국 대학에서 12월 졸업 예정인 유학생이 찾아 왔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기업에서 채용공고가 나왔는데, 자소서 작성 경험이 없어서 컨설팅을 요청했지요.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면면을 파악한 후 자소서 첨삭을 제공하였습니다. 유학생은 지원서를 접수한 후 미국 대학으로 돌아갔지요. 그 후 미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서류 합격하여 면접일자가 잡혀서 귀국 예정인데, 면접컨설팅을 예약하겠다는 거였지요. 약속된 일자에 유학생은 귀국하여 면접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면접 초보자라서 면접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는데, 두 차례 반복되는 면접 연습에 면접스킬이 일취월장하였지요. 면접을 마치고 유학생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왔습니다. 100:1이 넘는 경쟁을 뚫고서 최.. 더보기 삼성그룹, 하반기부터 지방대 출신 35% 채용 지방대 배려하는 삼성그룹 하반기 채용 서울 중위권 대학은 오히려 불리하다 출신 대학에 관계없이 개인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은 별로 없습니다. 기업들은 소문없이 조용히 학벌을 차별하여 채용합니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 해외 명문대학 출신이 아니라면 서류통과가 어렵고, 중위권 대학 출신이나 대부분 유학생들은 지원 기업이나 직무에 대한 취업준비가 유리한 경우에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채용 실력이 부족한 중견, 중소기업은 오히려 학벌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뿐이기에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 상황이지요. 삼성은 대규모 인력을 채용하다보니 일부 명문대에 의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전국에서 우수한 인재를 뽑는 방식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삼성의 열린 채용은.. 더보기 실업률(3%) 낮아져도 청년 실업률(8%)은 증가 실업률 3%,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8% 실업률 낮아지나 청년 취업자수는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만2000명 늘어나 '고용 호조'가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자 수도 감소해 실업률은 3% 초반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제조업 취업자수가 10개월째 감소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생계형 자업자가 증가한 반면 20~30대 청년 취업자수는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의 질’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도 여전히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13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2000명이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10.. 더보기 이전 1 ··· 825 826 827 828 829 830 831 ··· 8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