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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8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8호를 보내 드립니다. 이번 주는 추석연휴로 인해 배달이 늦었습니다. 곧 마감하는 대기업에 국내영업으로 지원하려는 학생이 있습니다. 전공과 유관 경험은 해외영업에 적합한데 서류 통과가 좀더 나을 것 같은 국내영업으로 지원합니다. 하지만 서류 통과에만 의미를 둔다면 모르지만... 최종 합격이 목적이라면 생각이 틀렸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해외영업이기에 국내영업으로 지원한 면접에서는 결국 탈락하게 됩니다. 쏟아지는 공채정보에 우왕좌왕 하지말고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전공과 유관 경험 등이 해외영업에 적합하다면 해외영업으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하고요, 해외영업 기회 중에서도 자신의 강점이 유리..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7호) 굿잡타임즈 7호입니다. 9월은 '자소서의 달' 입니다. 쏟아지는 공채에 지원하기 위해 자소서 작성에 매달려야 하지요. 자소서 작성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잘 쓰야만 인사담당자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잘 쓴다는건 작문적인 측면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을 뜻합니다. 기업 의도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경험을 활용하여서 뛰어난 문장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는 대개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인데요, 처음 작성하는 서너 군데 자소서 작성 시에 쓸모있는 고생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발굴하면서 '쓰고 고치고 다시 쓰고 다듬고'를 반복해야 하지요.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 완성도를 높인다면 그 후에 쓰는 자소서는 한결 수월해 집니다. 생각없이 그냥 쓰지말고 배..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6호) 지난 주 수요일 밤 취업컨설팅 중에 D신문사 기자 전화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취업학원 형태로 문을 연 업체를 취재하면서 저에게 연락을 한 것인데요, 인터뷰를 사양하려고 했더니 그냥 전화로만 간략히 인터뷰 하겠다기에 의견을 주었습니다. 올해들어 취업컨설팅이 확산되면서 가끔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습니다. 상반기에는 모 경제신문과 방송국에서 취업컨설팅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받았지만, 취업 사교육으로 포커싱하는 기사이기에 인터뷰를 사양했었지요. 결국 다른 곳을 인터뷰하여 취업 사교육 시장을 우려하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취업학원이 제공하는 것은 취업컨설팅이 아닙니다. 취업컨설팅이라는 옷을 입혀서 취업강의를 제공하는 형태이지요. 게다가 취업준비생을 유인하기 위해서 현직 인사팀장을 섭외하여 활용한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