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열망하는 굿잡타임즈 13호를 보내 드립니다.
최종 합격으로 오랜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학생,
합격에 대한 기대로 면접연습에 열중인 학생,
여전히 서류 지원에 운명을 걸어야 하는 학생...
지원자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쉽지가 않습니다.
면접에 이르기도 무척 힘들지만...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최종 합격을 좌우하는 면접...어떻게 통과할 것인가요?
면접을 지도하면서 취업준비생 간의 '개인기'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이를 응용하는 유연한 사고력을 가진 제자,
조금만 벗어난 질문에도 틀에 박힌 사고력으로 쩔쩔매는 제자,
이 차이에서 합격의 당락이 나뉘어 지는군요.
폭넓은 지식과 경험, 업무적 지능, 태도, 말하는 습관 등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1] 2011 하반기 공채 정보 업데이트(11/20)
매주 업데이트하는 신입공채 정보입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가 증가하면서 점차 기업별 지원 경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이 통할 수 있는 채용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이제 자소서 반영 비중이 높은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서류통과에 반영이 안된다고 자소서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면접에서 자소서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니컬하게도 스펙 중심으로 선발하는 중견기업체 서류통과가 더 어렵습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체는 대기업 만큼 채용역량이 강하지 않기에 자소서 평가가 어렵습니다.
자소서를 평가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런 역량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자신의 스펙이 통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별해야 합니다.
이제는 9~10월과는 취업전략을 달리 해야 합니다.
[2] 면접에서의 치명적인 실수 10가지
사람인에서 인사담당자 379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들의 10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면접시간 지각 (29%)
② 질문 이해 못하고 동문서답 (12.7%)
③ 제출한 서류와 다른 대답 (8.2%)
④ 단정치 못한 옷차림 (5.8%)
⑤ 다리 떨기 등 불량한 태도 (5.5%)
⑥ 기업명, 지원분야 잘못 답변 (4.8%)
⑦ 질문에 대답 못함 (4.5%)
⑧ 작거나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 (3.7%)
⑨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 (3.7%)
⑩ 변명, 자책성 대답 (3.4%)
이러한 면접 실수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74.7%가 감점 처리하거나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합니다.
설문조사의 한계로 인해 결과를 그대로 신봉할 필요는 없지만, 참조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3] 취업실패 탈출 전략
취업을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자신감 상실입니다.
이때쯤이면 최종 합격했든지 최종 면접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최종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야 하는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다수의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이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계속되는 서류 탈락 혹은 면접 탈락 때문에 몹시 괴롭습니다.
잘못하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의기소침하게 됩니다.
그런데, 취업에 성공하려면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취업하려면 실력 못지 않게 자기관리와 심리적인 안정이 필수입니다.
좌절할 수 있는 결과에도 절대로 우울해하거나 낙심하지 마세요.
전략적인 방안으로 계속 취업에 도전하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취업은 전략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취업에 성공할까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