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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를 찾습니다.

착한기부자재단은 미래의 계획된 활동입니다.
착한기부자클럽은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입니다.
향후 착한기부자재단을 주체하려는 기업에 대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다음 그림은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꿈을 담고 있습니다.
기업활동의 성공을 통해서 착한기부자재단과 멘탈리조트(코칭테마파크)를 운영하는 계획입니다. 
세계평화와 인류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담대한 목표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후원을 기다립니다.


문의 : 착한기부자클럽 운영담당   good@goodg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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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를 찾습니다.

착한 기부자 재단을 꿈꾸는 理想과 신념을 신뢰하는 후원자를 기다립니다. 
착한 기부자 재단을 지향하는 주체(기업)에 대해 재력있는 기업가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씨앗을 발아시키는 후원은 상상할 수 없는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영감과 통찰력을 통해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락 주시면 상세한 내용으로 협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착한기부자클럽 운영담당
good@goodg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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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으로 <착한기부자클럽>을 구상하였지만 시작을 못하고 있다.
먼저 운영하는 사업이 성공해야 기금을 마련할 수가 있는데,
하는 사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니 엄두를 낼 수가 없다.
그래도 길게 보고 시작한 뜻이기에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하는 일을 성공시키면서 착한기부자클럽을 가동시키고 싶다.
아니 해야만 하는 Mission 중의 하나이다.

스스로 잘되어야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는 사업이 잘 되어야 <착한기부자클럽>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생각대로 되고~"의 법칙을 믿고서 
사람, 재물, 일이 잘 되도록 절실히 집중해야겠다.
경기마저 세계적인 침체에 빠져들지만 생각대로 될 것이다.
강하게 믿고 도전하여 성취하는 수 밖에 없다.

다른 길은 없다.
모든 사람들은 '오직 생각대로 성공하는 길' 뿐이다. 
그 길이 살 길이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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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착한 기부자 클럽>에 대한 기대를 걸고서 연락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은 취지에 공감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지요.

일부는 부적합한 내용이기에 양해를 구하고,
일부는 공감하는 제안이지만 후원하지 못하는 사정을 설명하게 됩니다.

<The Secret>라는 책에서 인식할 수 있듯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여 공식적으로 알리는 작업이 <The Secret> 였지요.

저 또한 최근 2~3년 동안 생각(의식)의 힘에 대해 깊이 깨닫고서
<착한 기부자 클럽>을 오픈하였습니다.
제가 꿈꾸는 것을, 제가 생각하는 것을 믿기에
<착한 기부자 클럽>이 크게 일어나리라는 것을 믿는 것이지요.

지금은 한 걸음 내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머지않아 <착한 기부자 클럽>의 꿈이 지상에 원대하게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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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맥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링크나우에 올라온 자선공연 후원을 소개합니다.
마술공연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협찬과 후원활동을 펼치는 매직캐슬코리아 함현진 대표의 도움 요청입니다.

함현진 대표는 매직쇼를 통해 사업과 협찬, 봉사,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의 방편으로 이번에 희귀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선공연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관심 있거나 힘이 닿는 분들은 자선공연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비즈니스와 자선활동을 연결하는데도 SNS의 유용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점차 확산되는 SNS 이용 추세....늦기 전에 참여해 보세요.  

[출처] 링크나우  2008.2.13
선천성 희귀병 어린이 자선공연을 위한 도움을 구합니다
자원봉사자, 후원, 협찬 희망

어린 생명을 위한 자선 공연에 함께 하실분을 찾습니다.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3/17 이후로 약 2주간 진행하려 합니다.

2/12경 장소 협찬이 확정되었기에 본 행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자선공연에 도움을 주실 분과  함께 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힘이 되어 주실 분들과 기업들은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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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진행내용

○ 행사 목적 : 희귀병 어린이 중 선천성 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선천성 대사증후군 "페닐뇨켑톤증"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혹시 이 외에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희귀병 어린이들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 행사 일정 : 2008.3.17 ~ 3/30 (2주)  *계획일정이며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행사 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브로드웨이홀>
                    - 약 500석의 전문공연장 (에저또컴퍼니 협찬)

○ 행사 내용
1.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우선 초대하여 마술(함현진 외)과 하프연주(서울대음대 김선희님-경기도립오케스트라수석확정) 박은영 플룻티스트(경기도립오케스트라 단원확정), 섹소폰(대니정 섭외중)연주를 관람하게 합니다.

2. 수익금 전액은 희귀병 어린이 돕기에 쓰여집니다. 현재 장소대관은 전액 무료로 지원받았습니다.

3. 공연은 오전 11시 브런치 콘서트와 오후 3시 경의 콘서트형식으로써 오후 6시 이전에 마치는 형태로 합니다.

4. 주말 공연은 없습니다.

5. 무료입장을 원칙으로 하며, 자발적인 모금참여로만 진행합니다.

6. 기획에 전문적으로 진행 및 함께 하실 문화업체 및 관련 업체의 도움을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

1. NGO단체나 봉사단체의 자원봉사 및 기업체의 봉사인력이 필요합니다.
    - 행사장 이동 및 보호관리 / 모금함 관리
2. 기업 및 개인의 스폰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적은 금액이라도 지원이 가능하거나 물품 및 선물로 지원해 주실 개인 및 기업이 필요합니다.
3. 공연을 관람하게 할 보호 단체나 환우등을 섭외해 주셔야 합니다.
    - 전염성 환자나 위험한 환우가 아니라면 모두가 편안하게 관람하게 합니다.
4. 공연자들의 간식 및 식사를 제공할 분이 필요합니다.
    - 게런티가 없는 공연이기에 식사라도 제공해 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5. 헌혈증이나 기타 증여성 쌀과 라면 등 생계에 필요한 용품등 지원받습니다.

본 행사는 국제마술문화교류협회에서 후원합니다.
함께 하길 원하시는 기관 및 단체 그리고 개인을 모십니다.
많은 곳에 홍보해 주시고 사랑으로 참여해 주세요..

문의처
함현진 마술사 / 국제마술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 매직캐슬코리아 대표
(전화) 011-9890-8058, (이메일) jinny-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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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2008.1.17  전상후 기자
80대 재일동포 사업가 20억 기부 - 김경헌씨 부산 노인복지시설 건립 지원

80대 재일동포 사업가가 부산지역 노인복지시설 건립비로 20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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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京都) 낙서건설공업㈜ 대표이사 회장인 김경헌(81·사진)씨가
18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노인복지시설 건립비’ 20억원을 허남식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부산시가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기탁금이 접수되는 대로 기탁자의 의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무료 노인요양원 등 부산지역에 시급히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김 회장은 4세 때인 1931년 부모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간 뒤 15세 때부터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자수성가해 1957년 낙서건설공업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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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다  2007.12.31  박희정 기자
후원과 기부의 정신은 ‘공정성’
진정, 나누는 삶을 위하여

약 2년 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 국제 NGO의 후원회원이 되었다. 절대빈곤 상태의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고, 화장실을 설치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등 최소한의 기반을 만들어 줌으로써,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서 후원을 독려하는 글을 본 것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지만 ‘나눔’에 대한 생각이 즉흥적인 것은 아니었다. 나에게 ‘나눔’이란 ‘남을 돕는다’거나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이라기보다는 기울어진 저울추를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싶은 공정함에 대한 욕구, 인간으로서의 의무감에 더 가깝다.

수입의 일정액을 지속적으로 후원이나 기부에 쓰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 중에서 제3세계 절대빈곤 여성이나 아동에게도 일부가 돌아가게 하겠다고 나름의 기준을 세웠다. 내가 가진 수입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공평한 분배 기회를 모색하고 싶었다.

이디오피아에서 온 사진과 편지를 받고

내가 후원하는 단체는 다른 대다수 어린이 후원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후원자와 어린이들을 1대 1로 맺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후원신청을 하면 후원하게 될 어린이와 그가 속한 지역사회에 대해 소개하는 간단한 자료를 받는다. 후원금은 후원대상으로 지정된 아동에게 예방 접종, 영양식, 교육 기회 등을 지원하는데 일부 쓰이고, 나머지는 지역사회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첫 후원을 하고 얼마 후, 이디오피아에 살고 있는 한 아이의 사진과 편지를 받아보게 되었다. 사실 좀 묘하게 마음이 들떴다. 나눔의 대상이 구체적인 한 개인으로 나타났을 때, 내 머리보다 마음이 저만치 앞서 달려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한 동안 나는 ‘이 아이에게 무엇을 보내줄까?’하는 생각에 골몰하게 되었다. 편지에는 무얼 쓸까? 내 사진은 어떤 걸 보낼까? 우리 동네 사진을 찍어 보낼까? 옷을 보내줄까? 어떤 걸 좋아할까? 그림을 좋아할까? 스케치북이나 크레파스는 어때? 언젠가 만날 기회가 있을까?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렸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일방적인 감정적 친밀함과 만족감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1대 1 후원의 방식이 후원자에게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게 하기도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대1 후원이 가진 심리적 맹점

‘잘 사는 나라’의 사람인 내 행동이 후원을 받는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세심하게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었다. 내가 후원하는 지역은 이디오피아의 한 마을로 절대빈곤지역이다. 식수와 기초적인 의약품을 확보하는 게 당장의 문제다. 나의 편지와 선물이 ‘희망’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감을 부채질할 수 있다.

아이와 후원자 사이에 정서적, 경제적 의존관계를 고착시킬 수도 있다. 가족이나 지역의 어른들에 의해, 어린이가 원하지 않게 후원자에게 ‘아양을 떨어야 하는’ 분위기로 내몰릴 수도 있다. 개인적 물품후원이 후원아동과 비(非)후원아동 사이에 경쟁의식이나 위화감을 조성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런 점들을 무시한 채 ‘우리 애한테 좋은 거 보내야지’ 라는 심정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1대1일 후원이 가진 심리적 맹점이 아닌가 싶다. 이 단체에서 후원자의 개인적 방문이나 고가의 선물 후원 등을 금지하고 있는 것도 그런 위험성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단 제3세계뿐만 아니라 국내 후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동후원의 경우 딸, 아들, 형제, 자매 식으로 가족관계처럼 이미지화하는 것은, 후원대상과 후원자 양측에 담백하지 못한 관계를 형성하게 할 우려가 있다. 한국처럼 가족주의가 강한 곳은 특히 그렇다. 자칫하면 서로에게 지나친 기대로, 부담이 되는 관계로 이어질 수도 있다.

후원하는 어린이의 가치를 따져선 안돼

간혹 각종 아동후원단체들에서 내거는 홍보물들을 보고 있자면, 예쁘고 착해 보이는 애들을 앞세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지역에서 후원아동을 ‘고르는 과정’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너무 앞서간 염려일수도 있겠지만,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다.

종종 후원자들의 수기나 관련 방송에서 ‘착하고 예쁜 아이’, ‘순수한 모습’,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같은 표현을 접할 때마다 착잡해진다. 후원대상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원을 받는다는 이유로 공부를 잘해야 하거나, 순수한 모습을 지녀야 할 필요는 없다. 착하게 살라고 후원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지, 도와줄 가치가 있어서 도우려는 건 아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점들에 생각이 미치면서 나는 편지와 선물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눔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도록 담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건 나의 작은 나눔으로 그 지역사회가 최소한의 사회적 인프라를 갖추고, 아이들이 극단의 빈곤과 위험에서 벗어날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스스로를 계속 성찰하고, 나의 ‘공정함’에 대한 감각을 계속 개발해나가기를, 새해를 맞아 다시금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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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2007.12.27  심규석 기자
'착한 회사원들' 월급자투리로 '사랑의 도시락'

"회사원들이 기부해 주시는 월급 자투리나 성금이 저소득층 어린이나 결식 노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큰 힘이 됩니다."

월급이 통장으로 입금되는 날이면 회사원들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도 마음이 들뜬다.

회사원들로부터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받아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돌보는 가정이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이나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한적에 따르면 월급날이면 3천원, 5천원씩 기부하거나 1만원 미만의 월급 자투리를 후원하며 결손가정을 남 모르게 돕고 있는 '착한 회사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 사업' 첫 테이프를 끊은 회사는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

이 회사 직원 70여명은 2004년 8월부터 현재까지 조손가정이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한적이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연간 700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시간이 날 때면 도시락을 만드는 일을 직접 돕기도 한다.

사내에 자발적인 후원 분위기가 조성되자 회사측도 직원들을 격려하며 연간 1천500만원씩을 한적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우리은행 노조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도 지난해부터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나선 데 이어 SK증권과 SK네트웍스도 조손가정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은행 노조원들은 지난해 7월부터 여름.겨울방학 때마다 1억원 남짓한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고, 한국수자원공사 임원 87명도 작년 10월 3천76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한적이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도왔다.

학교 급식을 지원받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여름.겨울방학 때는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음에도 외부의 시선때문에 식당에 가지 않고 끼니를 거른다는 소문이 무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수자원공사의 전체 직원 4천800여명은 지난 9월부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월급의 자투리를 모아 한적에 전달하고 있다.

SK증권의 임직원 400여명도 지난 7월부터 성금을 모아 손자.손녀를 돌보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매달 5만∼6만원씩 도와주고 있고, SK네트웍스 임직원 400여명은 지난 10월부터 같은 후원활동에 뛰어들었다.

한적 사회협력팀 관계자는 "큰 금액의 성금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소액의 기부금도 무척 소중하다"며 "금액이 적다고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금액의 크기보다는 마음의 크기가 중요하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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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지방에도 개점…한국형 ‘마이크로 그레디트’ 안착
[출처] 한겨레  2007.12.18  조일준 기자

‘한국형 마이크로 크레디트’으로 불리는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가 사업 시작 4년 만에 선순환 궤도에 올랐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이 2003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50억원 상당의 주식을 종잣돈 삼아 저소득 모자 가정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공익 사업으로, 2004년 7월 1호점이 처음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재단은 “그동안 창업 지원을 받은 23개 가게들이 지원받은 돈을 매달 조금씩 반환해 모아진 자금으로 지난달 24호점이 개점한 데 이어, 18일에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25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일시적 지원이 아니라 창업을 통한 자립과 희망의 나눔이라는 희망가게의 취지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름다운세상 기금’도 주가 상승에 따라 현재 150억원 상당으로 불어났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지난 4월 사재 1억5천만원과 회사의 ‘매칭 기프트’를 합친 3억원을 더 보태 사업에 힘을 실었다.

아름다운재단은 저소득 모자 가정을 선정해 창업 자금을 최대 4천만원까지 아무런 담보 없이 빌려준 뒤 4개월째부터 7년간 균분 상환 받는다. 이자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상징적 의미에서 1%를 받는다. 상환된 돈은 다시 또다른 모자 가정의 창업 지원을 위해 사용됨으로써 희망의 씨앗을 퍼뜨린다.

초기에는 음식점 창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차츰 폐기물 재활용·미용·자동차 수리·꽃가게 등 업종이 다양해지고 있다. 희망가게 사업은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창업 전후 과정의 교육과 컨설팅 지원까지 해줌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정온주 간사는 “희망가게 24호점 개점으로 빈곤 여성의 ‘자립 확산’이라는 사업 취지가 첫 결실을 거뒀고, 25호점은 아름다운재단이 부산여성회와 파트너십을 맺어 개점을 지원해 전국 네트워크를 위한 첫 단추를 뀄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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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대학에 남기고 세상 떠난 할아버지
[출처] 뉴시스 2007.12.18 박준형 기자

서울 도봉구에 사는 유길열(76) 할아버지는 지난달 8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살던 아파트와 예금 등 1억 3천만 원 상당을 연세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해 연말 훈훈한 감동이 주고 있다.

연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지훈상)는 고(故) 유길열 할아버지(76)가 전 재산 1억3000여만 원을 학교에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18일 밝혔다.

유 할아버지는 지난달 8일 자신이 살던 서울 도봉구 도봉2동 S아파트 26평형 집과 그동안 모아온 예금 총 1억3000여만 원을 연세대 신과대학 장학금으로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유 할아버지는 2002년 11월 MBC에서 제작한 유언장 남기기 프로그램을 본 이후 연세대 신과대학 노정선 교수를 만나 장학금 전달을 결심하고, 이어 2003년 3월11일 당시 연세대 총장이던 김우식 총장을 만나 사후에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약정을 맺었다.

유 할아버지는 남동생 2명과 여동생 1명 외에는 피붙이 없이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왔으며, 평소 앓고 있던 대장암이 재발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는 유 할아버지가 기증 의사를 밝힌 2002년부터 한 달에 1~2번씩 주기적으로 할아버지를 찾아 돌봐왔으며, 할아버지의 장례식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러졌다.

연세대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할아버지께서 이전에 수술 받으셨던 대장암이 재발해 고통이 심하셨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할아버지께서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장면도 사 주는 등 남을 위한 배품과 배려가 훌륭하셨던 분이었다"며 할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했다.

유 할아버지는 1970년 사고를 당해 목발을 짚기 전까지 20여 년간 '이봉조악단'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등 명동 거리와 미8군, 워커힐 등에서 유명 악사로 활동했다.

한편 연세대는 이 장학금을 '유길열 장학금'이라고 정하고, 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신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유 할아버지는 유언이 담긴 기증서를 통해 "연세대 신과대학 사회윤리학을 전공하는 학생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 부모를 공경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해 이 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세대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부나 사회기관에서 유 할아버지와 같은 분들을 위한 보호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이런 분들의 유산 등은 사회공적인 차원에서 잘 활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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