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은 '진화중'
기업 활동으로 구축한 노하우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증가
[출처]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7.11.18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금전적 기부나 자원봉사가 아닌 기업이 구축한 기술적 인프라를 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각 기업의 특성과 축적해 온 기술적 노하우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는 활동들이 늘고 있는 것.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가방(26,800원
100 +0.4%)앤컴퍼니(대표 구본균)는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쾌적한 육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수유실 개설에 나서고 있다. 서울역과 같은 공공시설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국립현대 미술관, 국립고궁 박물관과 같은 문화공간 내 수유실 개설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직장 내 수유실 개설 사업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모유수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임산부의 날에 맞춰 업계 대표 기업으로 아가방앤컴퍼니의 사내 수유실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사내 수유실에는 자동유축기, 전기소독기, 모유 저장 냉장고 및 물휴지, 가제 손수건 등과 같이 모유수유에 필요한 기초 유아상품들과 임산부 직원들을 위해 클래식 음반과 CD플레이어, 육아정보 책자 등을 비치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구본균 대표는 "기업의 공익 활동은 고객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삶의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서부터 찾아야 한다"며 "이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업계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고객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대안점을 강구하고 고객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 쇼핑몰인 패션플러스(대표 김해련, www.fashionplus.co.kr,)는 차별화된 스타샵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자 참여형 공익 캠페인인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70개가 넘는 입점 업체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제품을 영화배우 이성재, 박용우 등 4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스타들이 입고 촬영해, 이색 스타샵을 구성,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패션플러스의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로 구축해 온 인프라가 바탕이 된다. 하루 24시간 언제든 고객들이 방문하여 둘러볼 수 있고, 약간의 서버만 충당하면 보다 많은 브랜드의 보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패션플러스내 샵인샵 개념으로 입점한 해피샵은 1회적인 바자회와는 달리 24시간 언제든 고객들에게도 나눔의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현대차(70,000원
3,000 -4.1%)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안전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지키기,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등 '예방교육, 현장예방활동, 사후지원'을 전개한다.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서는 장애인 복지차 개발, 장애인 보장구 무료 보급도 진행중이다.
현대·기아차(10,100원
200 -1.9%)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을 위한 '교통안전 이동교육버스'를 전달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이동교육버스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청각 교육 기자재 및 안전벨트 체험 장비가 갖춰져 있어 교육을 받을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이동, 버스 안에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스포츠와 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 아디다스의 비영리 자선활동 단체인 '아디다슬러 펀드'는 '라이트 투 플레이'와 4년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층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미니 레드볼을 판매한다. 레드볼 캠페인은 전쟁·가난·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문제를 이슈로 부각시키고 이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서 스포츠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옥션(www.auction.co.kr)은 온라인 쇼핑몰들이 벌이는 사회공헌의 원조격이다. 옥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대상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장애인창업스쿨 '나의 왼발'이다. 옥션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노하우, 관련 지식들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인터넷 창업 기초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창업 선배들(옥션 판매자)이 멘토(후견인)로 참여.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수해 준다. 지금까지 8기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장애인들의 자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앤샵(7,200원
350 +5.1%)(대표 이숙희, www.dnshop.com)은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과 함께 여성기업의 온라인쇼핑몰 진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디앤샵에는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는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가구, 식품 등 각 분야의 총 24개 업체가 단독 입점하게 된다.
기업 활동으로 구축한 노하우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증가
[출처]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7.11.18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금전적 기부나 자원봉사가 아닌 기업이 구축한 기술적 인프라를 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각 기업의 특성과 축적해 온 기술적 노하우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는 활동들이 늘고 있는 것.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가방(26,800원
아울러 지난 10월부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직장 내 수유실 개설 사업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모유수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임산부의 날에 맞춰 업계 대표 기업으로 아가방앤컴퍼니의 사내 수유실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사내 수유실에는 자동유축기, 전기소독기, 모유 저장 냉장고 및 물휴지, 가제 손수건 등과 같이 모유수유에 필요한 기초 유아상품들과 임산부 직원들을 위해 클래식 음반과 CD플레이어, 육아정보 책자 등을 비치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구본균 대표는 "기업의 공익 활동은 고객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삶의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서부터 찾아야 한다"며 "이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업계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고객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대안점을 강구하고 고객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 쇼핑몰인 패션플러스(대표 김해련, www.fashionplus.co.kr,)는 차별화된 스타샵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자 참여형 공익 캠페인인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70개가 넘는 입점 업체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제품을 영화배우 이성재, 박용우 등 4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스타들이 입고 촬영해, 이색 스타샵을 구성,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패션플러스의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로 구축해 온 인프라가 바탕이 된다. 하루 24시간 언제든 고객들이 방문하여 둘러볼 수 있고, 약간의 서버만 충당하면 보다 많은 브랜드의 보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패션플러스내 샵인샵 개념으로 입점한 해피샵은 1회적인 바자회와는 달리 24시간 언제든 고객들에게도 나눔의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현대차(70,000원
현대·기아차(10,100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스포츠와 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 아디다스의 비영리 자선활동 단체인 '아디다슬러 펀드'는 '라이트 투 플레이'와 4년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층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미니 레드볼을 판매한다. 레드볼 캠페인은 전쟁·가난·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문제를 이슈로 부각시키고 이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서 스포츠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옥션(www.auction.co.kr)은 온라인 쇼핑몰들이 벌이는 사회공헌의 원조격이다. 옥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대상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장애인창업스쿨 '나의 왼발'이다. 옥션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노하우, 관련 지식들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인터넷 창업 기초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창업 선배들(옥션 판매자)이 멘토(후견인)로 참여.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수해 준다. 지금까지 8기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장애인들의 자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앤샵(7,200원



